EZ EZViwe

최민호 세종시장, 국회 방문해 국비 확보 지원 요청

미래전략수도 완성 목표 국회 차원 제도·재정적 지원 당부

오영태 기자 기자  2024.10.22 16:06:30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최민호 세종시장이 22일 국회를 방문해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과 여당 의원들과 만나 시정 현안 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를 요청했다.


이번 방문은 내년도 예산안에 세종시의 주요 현안 사업이 국비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 시장은 국회 심의 과정에서 세종시의 주요 현안 사업이 추가 반영되고, 정부안에 포함된 세종시 관련 예산이 감액 없이 의결될 수 있도록 의원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특히, 2025년도 정부예산안에 포함된 대통령 제2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 사업비가 정부 원안대로 통과될 수 있도록 여당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한글과 한국어, 한국문화의 세계화를 위한 거점시설인 한글문화단지를 세종시에 건설하기 위한 타당성 조사를 위한 용역 예산 반영을 건의했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2031년까지 세종지방법원과 검찰청 건립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내년도 적정 규모의 예산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세종시가 미래 전략수도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한 푼의 국비가 아쉬운 상황"이라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적극 대응해 단 하나의 사업이라도 더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행정 비효율 해소와 국가균형 발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회의사당이 세종시로 완전히 이전될 수 있도록 당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기도 했다.

세종시는 각 상임위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기획재정부에 국비 반영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국비 확보를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내년도 예산안은 국회 심의와 의결을 통해 오는 12월2일 최종 확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