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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연-길솔루션, 최첨단 콘크리트 품질관리 IoT 기술 공개

이인영 기자 기자  2024.10.22 14:5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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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길솔루션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하 건설연)이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열린 아시아 콘크리트 엑스포 2024에서 최첨단 콘크리트 품질관리를 위한 사물인터넷(IoT) 디바이스 시제품을 공개했다.


길솔루션은 2024 아시아 콘크리트 엑스포에 건설연 입주기업 대표로 참가해 콘크리트 품질 관리 분야의 최신 기술을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길솔루션에 따르면 콘크리트 강도의 실시간 모니터링을 위한 IoT 기반 솔루션은 콘크리트 인프라의 안전성, 효율성 및 지속 가능성을 향상시켜 건설 산업에 혁명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해 도로교통연구본부의 김연태 박사는 "우리의 IoT 센서와 클라우드 기반 모니터링 플랫폼은 실시간 데이터를 제공해 시공팀이 정보에 입각한 결정을 내리고 프로젝트 안전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며 "콘크리트 강도에 대한 정확한 실시간 데이터는 잠재적인 사고를 예방하고 건설 현장을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센서는 콘크리트 타설 전 철근에 묶어 고정하고, 무선 통신으로 계측하기 때문에 현장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현장 콘크리트의 배합 설계 시 평가 데이터를 기반으로 모델을 보정해 사용하기 때문에 추정값의 오차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것.

아울러 부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와 실시간 데이터의 힘을 강조하는 ConTI 시스템의 실시간 시연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황현식 길솔루션 대표는 "지능형 센서와 강력한 웹 기반 플랫폼인 ConTI(Concrete Total Intelligence) 시스템을 기반으로 실제 건설 현장의 환경을 반영한 합리적인 콘크리트 강도를 추정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관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