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메리츠증권은 22일 한국가스공사(036460)에 대해 12월 첫 시주로 단기간 트레이딩 매력이 부각되는 시점 이라며 투자의견 유지(Hold) 및 목표주가 4만3000원을 유지했다.
메리츠증권은 한국가스공사의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297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29.2% 올랐으며,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한 수치다.
문경원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지난 2분기 서프라이즈의 요인이었던 사배자 할인 금액 공급비 반영 효과가 3분기에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가 끝나가지만 여전히 극심한 환율 변동성과 별도 손익에서 일회성 원가 반영이 많았던 과거 경험 상 배당을 신뢰성 있게 추정할 수 있는 시기는 아니다"고 했다.
연말 1350원 환율과 20~40%의 배당 성향 밴드를 가정할 시 1300~2600원의 배당수익률(DPS)을 기록할 것으로 봤다.
문 연구원은 "결국 내년 초까지는 민간 석유·가스개발업체(E&P)의 투자 여부가 확실하지 않은 가운데 동해 가스전 뉴스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할 종목이 될 전망"이라며 "12월 첫 시추가 예정된 가운데 단기간 트레이딩 매력이 부각되는 시점"이라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