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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골프, 앰버서더 '장유빈' 시그니처 우승룩 공개

통기성·흡기성·스트레치성 갖춘 포퍼먼스 아이템

김경태 기자 기자  2024.10.21 09:4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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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아이엠탐(회장 신재호)의 토털골프 브랜드 보스골프 앰버서더이자 국내 남자 대표 골프선수 장유빈 선수가 지난 주말 KPGA 백송홀딩스 아시아드CC 부산오픈에서 우승하며, 올해 군산 CC 오픈에 이어 두 번째 우승을 거머쥐었다. 

장유빈 선수는 작년 아마추어 시절부터 보스골프 앰버서더로 활약하며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비롯 국내외 다양한 대회에서 멋진 퍼포먼스와 뛰어난 성과를 이뤄왔다.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에서 통산 3승을 기록 중인 장유빈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팽팽한 접전 속에서도 특유의 담대함과 긍정적인 마인드로 6m 롱 퍼팅을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우승컵을 손에 쥐었다. 특히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이라는 대기록과 함께 KPGA 최초로 상금 10억 원을 돌파했다.  

한편 장유빈 선수의 올시즌 눈부신 활약과 함께 우승 착장 또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 올해 출전한 KPGA대회마다 파이널 라운드에서는 항상 화이트 색상 폴로 티셔츠와 카멜 팬츠를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시그니처 착장을 선보이고 있다. 

보스골프의 아이코닉 삼색 중에서도 카멜 색상은 글로벌 보스의 차별화되고 프리미엄한 색상으로 장유빈 선수 또한 브랜드에서 가장 선호하는 색상으로 뽑고 있다.  

파이널 라운드에서는 가능한 카멜 색상 의류를 착용할 예정이라고 한 인터뷰에서도 밝힌 바 있는 장유빈 선수는 모델 못지 않은 큰 키와 프로포션, 젠틀한 경기 매너와 침착한 성격이 그의 우승 시그니처 착장과 잘 부합한다는 평가다. 

무엇보다 이 우승 룩은 컬러 뿐 아니라 통기성, 흡습성 및 스트레치성을 갖춘 퍼포먼스 아이템들로 플레이시 활동성이 높은 특징을 갖고 있어 더위에 약한 장유빈 선수가 올 여름 이례적인 무더위 속에서도 성공적인 플레이를 펼치기 위해 기능적인 부분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선정·착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