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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마케팅, '괌 망길라오·탈로포포CC' 골프 여행 제시

천혜 자연 환경 조경 그대로 이용…'골킷리스트'

김경태 기자 기자  2024.10.21 09:3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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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가을은 골프의 계절이라고 할 만큼 많은 골퍼들이 필드를 찾지만 가을의 선선한 날씨와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라운딩을 하긴 쉽지 않다. 많은 골퍼들이 찾는 만큼 그린피도 비싼데가 부킹까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이에 우리나라를 포기하고 해외로 떠나는 이들도 많다. 그 중 괌은 따뜻한 열대성 기후에 1년 내내 골프를 포함한 각종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 특히 광활한 바다를 배경으로 샷을 날리는 경험을 잊을 수 없어 골퍼들 사이에서 또다시 가고 싶은 장소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에 J&J마케팅(대표 신정준)은 괌이 자랑하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배경삼아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괌 최고 골프 클럽 '망길라오 골프 클럽'과 '탈로포포 골프 클럽'를 소개했다. 

먼저 바다를 끼고 플레이가 가능한 망길라오 골프 클럽은 남부해안을 끼고 있으며, 국제 공항에서 남쪽으로 20분 거리인 해안에 위치해 있을뿐 아니라 △코발트 블루의 태평양 △파릇한 초록 잔디 △티없이 맑은 하늘의 조화가 만들어 내는 해방감 △클럽하우스에서 바라보는 절경은 모든 골퍼들을 매료시킨다. 

특히 세계적인 골프클럽 설계가인 로빈 넬슨에 의해 설계된 망길라오CC는 그의 명성에 맞게 미국 골프다이제스트의 골프클럽 월드 랭킹에서 세계 1만3000여 코스 중 79위에 선정된 바 있으며, 티샷으로 바다를 넘겨야 하는 시그니처 홀인 12번 홀은 전 세계 골퍼들의 '골킷리스트'로 손꼽힌다.

또 아름다운 정원을 연상케 하는 아웃코스의 페이웨이는 큰 3개의 연못을 중심으로 설계됐으며, 바닷바람과 햇빛의 변화는 플레이의 미묘한 영향을 더해 짜릿함을 선사할뿐 아니라 울창한 산림과 큰 파도가 몰아치는 해안가로 둘러싸여 있는 인코스에서는 선명한 그린의 페어웨이와 코발트 불루의 바다가 극적으로 대비돼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이어 '탈로포포 골프클럽'은 샘 스니드, 벤 호건 등 전서로 기억되는 PGA 선수 9명이 각 2홀을 감독해 드림코스를 새롭게 탄생시켜 골퍼들에게 매우 친화적인 골프클럽으로, 자연 그대로의 조경을 이용한 인코스와 열대림과 호수가 있는 아웃코스까지 모든 골퍼에게 최상의 코스를 제공한다. 

또 최신형 GPS시스템이 모든 카트에 기본으로 탑재돼 정확한 비거리와 그린 중앙까지의 거리, 형상과 플레이 속도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아웃코스는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꽃들과 푸른 잔디가 호수의 수면에 비쳐 휴양 리조트의 분위기를 자아내고, 넓은 평지의 페어웨이와 다르게 각 홀의 지리적 특징을 최대한 활용해야 하는 홀이 많은 인코스는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기는 골퍼에게 최상의 골프코스를 제공한다. 

신정준 J&J마케팅 대표는 "괌은 사계절 내내 골프를 즐기기에 제격으로 많은 골퍼들이 찾고 있는 곳"이라며 "망길라오와 탈로포포는 한 번도 라운딩을 안해본 골퍼는 있어도 한 번 방문하면 꼭 다시 찾을 만큼 좋은 곳"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