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마을들은 모두 친환경 농업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생태환경이 잘 보전된 지역들로, 최소 10호 이상의 친환경 인증 농가와 10ha 이상의 인증 면적을 보유한 마을들이다.
이들 마을은 생산·가공·유통·체험 관련 시설장비 지원과 활성화 사업을 통해 최대 5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주민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 개발에도 최대 4000만원이 지원된다.
전라남도는 유기농 생태마을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과 지역 공동체의 발전을 도모하고,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