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오늘의 증권데이톡 △NH투자증권(005940) △미래에셋증권(006800) △신한투자증권 △KB증권 △유안타증권(003470)
◆NH투자증권, 연금자산 10조원 돌파 이벤트
NH투자증권은 퇴직연금과 개인연금을 합한 연금자산이 10조원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NH투자증권 연금자산은 9월 말 기준 10조1247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16.9% 늘어났다. 이 중 퇴직연금 7조1867억원, 개인연금 2조9160억원이다.
NH투자증권은 연금자산 10조원 돌파를 기념해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이벤트를 12월20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디폴트옵션 최초선정 시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선착순 3명)을 제공한다. 초저위험 상품을 제외한 디폴트옵션 상품을 100만원 이상 보유 시 스타벅스 커피케이크세트 교환권(추첨 1000명)을 제공한다.
NH투자증권은 이번 '연금자산 10조원 달성'에 맞춰 퇴직연금 고객에거 더 높은 금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퇴직연금 계좌에서 거래 가능한 장외채권을 공급할 예정이다.
◆미래에셋증권 '2024 AI·DATA 페스티벌' 성료
미래에셋증권과 네이버 클라우드가 공동으로 개최한 '2024 AI·DATA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페스티벌은 총 336개팀이 참가해 대상과 최우수상 각 1팀, 우수상 3팀 및 총 상금 5500만원 규모로 진행, 총 5개팀이 최종 결선에 진출했다.
대상은 '퍼스널LLM'팀이 수상했다. 퍼스널LLM팀은 뉴스를 활용해 주가가 급변하는 원인을 분석 후 알림을 보내는 서비스를 제안하고, 구축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퍼스널LLM팀에게는 상금 2500만우너과 미래에셋증권에서 주관하는 인턴십을 통해 제안한 서비스를 실제로 구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대상 및 최우수상팀에게는 상금과 별도로 미래에셋증권 입사 지원 시 면제 혜택이 부과된다.
◆신한투자증권 유튜트 알파 TV서 '가을 제철 in 어린이대공원'편 공개
신한투자증권은 유튜브 신한투자증권 알파TV의 콘텐츠 쏠SOL한 거래에서 '가을 제철 in 어린이대공원'편을 공개했다.
쏠SOL한거래는 매회 새로운 지역에서 경제 이야기 거래소를오픈하고 지나가는 다양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솔직한 경제 이야기를 들어보는 콘텐츠다. 이번에는 어린이보다 어른이들이 더 많은 서울 어린이대공원에 방문해 나들이 비용에 대한 시민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었다.
◆KB증권 '다이렉트인덱싱 몰' 오픈 기념 이벤트
KB증권이 KB증권 다이렉트인덱싱 서비스 전용 콘텐츠 페이지인 다이렉트인덱싱 몰의 오픈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다이렉트인덱싱 몰을 통해 타이렉트인덱싱 투자자들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 활용법, 인기 전략, 투자 전문가 칼럼 등 다양한 투자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국내 거주 개인고객 대상으로 다음달 29일까지 두 가지 이벤트가 진행된다.
첫 번째 다이렉트인덱싱 몰의 콘텐츠를 3개 이상 열람한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행운카드 DI집기 이벤트다.
두 번째는 자문계약 체결 및 유지하기 이벤트다. 다이렉트인덱싱의 자문계약 신규 체결 및 이벤트 신청을 완료하고 12월말 까지 최소 100만원 이상의 평균잔액을 유지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상품권을 제공한다.
◆유안타증권, 뉴 MTS 'NEW 티레이더M' 오픈
유안타증권이 국내 및 해외 주식·선물옵션과 금융상품 매매와 자산관리까지 하나의 앱(App)으로 거래할 수 있는 새로운 MTS 'NEW 티레이더M'을 오픈한다.
뉴 티레이더M은 개인 맞춤 설정 기능 강화 및 사용자 환경·경험(UI/UX) 개선을 통해 초보투자자부터 프로투자자까지 누구나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투자 편의성 향상에 중점을 뒀다.
이용자의 투자 경험에 따라 적합한 투자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으며, 해외선물옵션 투자자를 위한 해외선물옵션모드도 함께 제공한다.
설정할 수 있는 지표 수를 기존 57개에서 164개로 증가시켰고, 분할 차트 기능을 통해 한 화면에서 여러개의 차트를 동시에 볼 수 있다. 재무 차트도 추가해 차트만으로 주가와 실적을 동시에 비교할 수 있으며, 매매 내역·평균 매입가 정보를 차트에 표시할 수 있다.
이외에도 맞춤 기능을 더욱 세분화해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