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영 기자 기자 2024.10.18 11:48:51
[프라임경제] 10·16 재보선이 끝난 직후 검찰이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에 대해 무혐의 결정을 내렸다. 2020년 4월 고발장이 접수된 지 4년 6개월 만에 나온 결과다.
김건희 여사로서는 사법리스크를 하나 더 덜어낸 것이지만, 이번 검찰의 결정은 여러 이유로 비판받을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