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남 홍성군(군수 이용록)은 오는 11월1일부터 3일까지 열리는 '2024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8일 (주)선양소주와 후원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용록 홍성군수와 강재규 (주)선양소주 본부장이 참석해 축제 홍보 협력을 논의했다.
이번 후원 협약을 통해, (주)선양소주의 대표 제품인 '맑을린' 소주 20만 병에 축제 홍보 라벨이 부착되어 충청 지역의 마트와 사업장으로 유통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소주 제품을 활용한 효과적인 축제 홍보가 기대된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맑을린은 충남을 대표하는 소주로, 많은 국민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어 축제 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주)선양소주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지역 대표 기업과의 상생 모델로, 축제의 인지도를 높일 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024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은 홍성의 대표 특산물인 한돈과 한우를 활용한 차별화된 바비큐 요리로 주목받고 있으며, 더본코리아의 백종원 대표와 협력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