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우 기자 기자 2024.10.17 13:19:01
[프라임경제] 본격적인 가을로 접어들면서 경남 의령군 지정면 호국의병의 숲 친수공원에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붉게 물들어 가는 댑싸리와 끝없이 펼쳐진 황화코스모스, 분홍 솜사탕처럼 몽글몽글한 핑크뮬리가 만개해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