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부대찌개 포장‧배달전문점 땅스부대찌개가 ‘가을야구’ 축제를 기념해 진행하고 있는 KBO 포스트시즌 티켓 이벤트가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해당 팀 팬카페에 응원 댓글로까지 확대되고 있다.
땅스부대찌개는 올해까지 2년 연속 KBO 포스트시즌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아울러 포스트시즌 티켓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응모방법은 9월에 출시된 신메뉴인 마라부대찌개나 마라떡볶이를 주문하면 응모권 1매가 지급된다. 응모권의 QR을 통해 응모페이지에 접속하여 응모하면 된다. 당첨자에게는 포스트시즌과 한국시리즈를 관람할 수 있는 티켓 2매가 제공된다.
이같은 소식이 알려지면서 땅스부대찌개의 티켓 이벤트에는 고객이 몰리고 있다. 플레이오프 팀 팬카페에도 구매 인증을 하며 당첨을 기원하는 글들이 속속 등장했다. 플레이오프 1차전에 응모한 티켓 당첨자는 “한번밖에 응모하지 않아 당연히 안 될거라고 생각했는데 당첨문자를 받고 너무 기뻤다”며 앞으로도 땅스부대찌개가 고객에게 제공하는 이벤트가 많아졌으면 한다는 의견을 전했다.
티켓 이벤트는 SNS에서도 진행된다. 땅스부대찌개 공식 인스타그램에 댓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티켓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땅스부대찌개 공식 인스타그램 게시글에서 확인 가능하다.
땅스부대찌개는 또 가을야구 축제가 열리는 현장에서도 이벤트를 마련했다. 플레이오프와 한국시리즈가 열리는 대구라이온스파크와 광주챔피언스필드에 마련된 땅스부대찌개 부스를 방문하면 'KBO x 땅스부대찌개' 응원 타올을 받을 수 있다. 응원 타올은 현장 부스에서 직접 커스텀할 수 있어 응원문구 등을 적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앞서 준플레이오프전 잠실경기장에서 진행된 이벤트는 진행 2시간 만에 제공 수량이 모두 소진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땅스부대찌개는 그동안 질롱코리아, 2023 KBO 포스트시즌, 2024 KBO 퓨처스리그에 이어 2024 KBO 포스트시즌 스폰서십까지 체결하면서 지속적으로 KBO 리그를 후원해 오고 있다.
한편 땅스부대찌개는 2016년에 론칭해 올해 창립 8주년을 맞은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질 좋은 재료를 넣어 고객들이 푸짐하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부대찌개 밀키트를 구성, 현재 600여개 가맹점과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매년 꾸준한 신메뉴를 개발, 가맹점 매출에도 긍정적 효과를 거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