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29역숏폼왕' 최종 수상작 발표

숏폼 트렌드를 반영한 세로형 영상 공모전

김우람 기자 기자  2024.10.15 13:53:51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한국마사회·한국경제신문이 공동 주최한 세로형 영상 공모전 '렛츠런파크 29역숏폼왕'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공모전은 러닝타임 29초의 초단편 영상으로 숏폼 트렌드를 반영해 진행됐다. 총 140편의 출품작 중 7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총상금은 1000만 원이다.

대상은 배유미 씨의 '나를 위해 Let’s RUN'이 수상했다. 이 작품은 화려한 애니메이션을 통해 렛츠런파크와 경마의 박진감을 표현하며, 내일의 자신을 위해 선택과 집중을 다짐하며 달려간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최우수상은 김서정 씨의 '이색 체험 가득한 렛츠런파크의 매력'이 차지했다. 작품은 빠른 영상 전개와 경쾌한 내레이션으로 렛츠런파크의 다양한 매력을 생동감 있게 전달했다.

우수상은 이영주 씨의 '인생샷을 위해 달리는 우리'가 받았다. 장려상은 △김단우 씨의 '도파민 보장! 렛츠런파크에 세상에 이런 '말'이?! △류재민 씨의 '가족의 말' △이영찬 씨의 '렛츠런에서 뭐해?' △한원구 씨의 '꿈을 위해 달리는 우리' 등 네 편에 돌아갔다.

한편, 수상작들은 앞으로 렛츠런파크의 인스타그램, 블로그, 경마 방송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홍보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