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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시장, 매주 현장 속에서 시민과 함께 호흡

공감·참여로 진정성 두드러진 소통행보…시민 응원 이어져

김경태 기자 기자  2024.10.15 11:4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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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매주 현장을 찾아 소통하고 있는 김병수 김포 시장은 김포 곳곳에서 시민과 함께 하고 시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등 시민 속으로 뛰어들어 참여와 공감으로 민생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

먼저 김 시장은 지난 12일 내국인과 외국인의 문화소통거점 김포시상호문화교류센터의 개관식에 참여해 시민들과 함께 했다. 

김 시장은 이날 김포시상호문화교류센터를 찾은 이들과 소통하며 함께 센터의 곳곳을 세밀히 살핀 후 "김포시상호문화교류센터가 내국인과 외국인 상호간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교류의 장이자 사회통합으로 나아가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하나되는 김포로 나아가기 위해 더욱 소통에 앞장설 것"이라고 했다. 

또 이날 운양모담제와 풍무동 새장터 가을문화제를 찾은 김 시장은 시민들의 축제를 꼼꼼히 살피며 시민들의 의견에 귀기울였으며, 같은 날 오후 김포대표축제인 김포라베니체 축제를 찾아 시민들과 함께 어우러져 축제를 즐기기도 했다. 

특히 어린이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민이 느끼는 축제에 공감하고 개선점을 찾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지난 13일에는 김포시와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김포시지회가 주관한 '2024년 김포시민 차량 무상점검 행사'에 참여해 정비요원들의 재능기부에 감사를 표하며 격려했다.

김 시장은 "도약하는 김포시의 모든 기준은 시민이고, 김포시는 시민 삶의 증진을 위해 뛰고 있다"며 "시민이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잘 듣고 시민과 함께 고민하며,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70만 김포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