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AI이미지 편집·디지털케어 기술 전문 기업 픽셀로(대표 강석명)가 성남시에서 주관하는 '2024년 성남시 중동 시장개척단'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지난달 23일부터 27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제품을 소개하고 현지 기업들과 활발한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픽셀로는 이번 시장개척단 파견을 통해 자사의 디지털케어 제품인 '미스터 하데스'와 'AI 눈건강 자시전단 키오스크'를 선보였다. 특히 UAE 현지기업 '사르파 아말 엘 티하라'와 비즈니스 상담회를 통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1월 출시 예정인 미스터 하데스는 고품질 탈취기로 △신발장 △옷장 △화장실 △발코니 △부엌 등 다양한 공간에서 세균·유해 곰팡이를 제거하는 제품이다.
특히 픽셀로가 자체 개발한 '제우스 이온 모듈'이 내장되어 있어 인체에 무해한 안전한 기술기술을 통해 적은 오존 발생량으로 탈취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강석명 대표는 "이번 중동 시장개척단 수출 상담회를 통해 중동 시장에 픽셀로 디지털 케어 기술을 널리 알릴 수 있었다"며 "고부가가치 품목을 중심으로 전략적 홍보를 강화하고 중동 진출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픽셀로는 IBK기업은행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 구로' 2기 육성기업으로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가 함께 육성을 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