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스마트스코어가 오는 11월5일 충북 제천 킹즈락CC에서 '제3회 2024 스마트스코어 에이지슈터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에이지슈터'는 한 라운드에서 자신의 나이와 같거나 적은 타수를 기록한 골퍼를 뜻하는 것으로, 건강과 체력, 꾸준한 골프 실력의 3박자가 요구되는 만큼 에이지슈터 달성은 골프의 완성을 향한 명예로운 도전이라고 불리고 있다.
이번 대회는 만 65세 이상의 스마트스코어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올해 대회에는 총 60명(15팀)의 시니어 골퍼가 참가할 예정으로 18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스마트스코어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오는 28일까지 가능하며, 최종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개별 문자 메시지가 발송된다.
스마트스코어 관계자는 "골프에 대한 열정과 실력, 체력을 고루 갖춘 시니어 골퍼를 위해 올해도 에이지슈터 챌린지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3년째를 맞는 이 대회를 스마트스코어의 대표 이벤트로 만들고자 노력했고, 준비하고 있으니 꾸준한 참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참가비는 28만 원으로 △그린피 △카트피 △중식 △석식 △참가 기념품이 제공되며, 에이지슈터를 달성한 골퍼 전원에게는 에이지슈터 인증서와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마제스티의 프레지스티오 하이브리드를 제공한다.
또 자신의 나이와 가장 차이가 큰 스코어를 기록한 '베스트 에이지슈터'에게는 마제스티 프레스티지오 드라이버를 제공하고, 에이지슈터 챌린지 3회 연속 참가한 도전자에게는 기념 인증패가 별도 증정된다. 그밖에 참가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 시상품으로 태국 아티타야 골프 리조트 패미지권, 온오프 스탠드백 등이 준비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