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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훈 널스노트 대표, 간호화 '널스텝' 신고 마라톤 완주

직접 착용 후 10㎞ 출전…성능‧안전성 입증

김우람 기자 기자  2024.10.14 11: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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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간호사를 간호하는 브랜드 '널핏'을 운영하는 오성훈 널스노트 대표가 자체 개발한 간호사 신발 '널스텝'을 신고 국제국민마라톤 10㎞를 완주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완주는 언제나 임상 현장을 지키는 간호사의 생명을 지키는 발걸음을 기념하고, 지원하기 위한 널핏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오 대표는 직접 마라톤에 참여해 널스텝의 안전성과 성능을 증명했다.

널스텝은 발바닥의 아치를 서포트해 인체공학적 설계와 특허받은 수퍼 논슬립 아웃솔, 고급 EVA 소재로 만들어졌다. 하루 1만보~2만보를 걷는 간호사들에게도 다리가 무리가 가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오성훈 대표는 "간호사 출신으로서 이번 마라톤에 참여한 만큼 앞으로도 전 세계의 모든 간호사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널스노트는 IBK기업은행(024110)의 창업 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 구로 4기 육성기업으로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 CNT테크)가 함께 육성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