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서울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센터장 노상현, 이하 센터)는 10월 둘째 주 제대군인 주간을 맞아 '제대군인 참여 힐링프로그램'을 지난 11일 운영했다.
이번 힐링 프로그램은 커피핸드 드립&꽃바구니 만들기 1일 특강으로 진행됐다. 제대군인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국가보훈부는 2012년부터 매년 10월 둘째 주를 제대군인 주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제대군인 주간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제대군인들이 전직기간·전역 직후 취업·창업 준비로 받고 있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핸드드립과 꽃바구니 제작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도모해 그간 쌓인 스트레스 해소와 참가자들과 소통하며 전직에 대한 고민도 서로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참가자는 "이번 힐링프로그램에 참여해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어 센터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취업 정보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