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SK에코플랜트가 부산 '수영강변 센텀시티 생활권' 센텀 파크 SK뷰(VIEW) 견본주택 개관과 함께 분양에 나선다.
부산 연제구 연산동 일원에 조성되는 센텀 파크 SK뷰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3개동 전용면적 74·84㎡ 309세대와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분양 세대수는 △전용 74㎡ 114세대 △84㎡A 110세대 △84㎡B 85세대로 이뤄진다.
단지가 들어설 연산동은 '센텀시티 생활권'으로 △벡스코 △신세계 센텀시티점 △롯데백화점 △광안대교 등 풍부한 생활·문화 인프라를 자랑한다. 또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단지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으며, 반경 2㎞ 이내에 코스트코·홈플러스 등도 위치한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좌수영로·번영로·수영강변도로·원동IC가 인접해 부산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고, 센텀시티 및 해운대로 접근성도 좋다.
우수한 교육 환경도 갖췄다. 단지 바로 옆에 과정초가 위치한 '초품아' 단지인 동시에 반경 1㎞ 내 △토현중 △안락중 △연천중 △부산외고 등도 자리한다. 부산경상대와 부산광역시립연산도서관이 근거리에 위치하며, 센텀시티 학원가도 가깝다.
한편 센텀 파크 SK뷰는 모든 세대 4베이·맞통풍 구조, 남향·동향 위주 단지 배치, 팬트리·대형 드레스룸 등 반영을 통해 상품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전체 세대 약 65% 세대에서 수영강 조망이 가능하며, 84㎡B 타입은 3면 개방 특화설계를 적용해 수영강 조망을 극대화했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와 실내골프연습장, 키즈라운지, 키즈스테이션, 어린이집, 독서실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SK에코플랜트 분양관계자는 "센텀 파크 SK뷰는 초등학교를 품은 '초품아' 입지에 쾌적한 주거환경과 탁트인 수영강 조망권을 두루 갖췄다"라며 "센텀시티 생활 인프라는 물론, 원도심 주거환경까지 모두 갖춘 만큼 수요자 관심이 기대된다"라고 설명했다.
센텀 파크 SK뷰 분양 일정은 오는 21일 특별공급 시작으로 △22일 1순위 △23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일은 30일이며, 이후 계약은 11월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이뤄진다. 입주 예정일은 2028년 상반기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2355만원(발코니 확장 별도)이다.
1순위 청약자격 요건은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이면서 부산광역시 또는 울산광역시, 경상남도에 거주하며 6개월 이상 통장가입 기간과 면적별 예치금이 충족돼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