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남 청양군(군수 김돈곤)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홍보를 위해 온라인 게릴라 이벤트를 지난 10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5월 처음 실시한 '덤&덤 이벤트'의 큰 호응에 힘입어 2차 게릴라 이벤트로, 10월7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충청남도 주관으로, 기부자가 청양군에 기부할 경우 중량이 증대된 답례품도 제공한다. 또한 10만원 이상 기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1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지난 이벤트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육포 세트(구기자육포, 청양고추 매운육포)'와 함께 신규 답례품으로 선정된 '버섯 3종 세트'가 제공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해당 답례품을 선택한 기부자에게는 1팩을 추가로 증정한다.
청양군 김규태 미래전략과장은 "지난 이벤트의 성공에 이어 이번에도 우수 답례품 증정 이벤트를 추진하게 됐다"며, "연말정산 대비 기부자의 관심을 끌기 위한 다양한 홍보와 새로운 답례품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참여 방법은 고향사랑e음 또는 농협에서 청양군에 기부한 후, 고향사랑e음 답례품몰에서 이벤트 진행 중인 답례품을 선택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