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개막공연 '미래를 위한 기억', 무안 '꿈의 오케스트라'와 연희팀의 협업 공연, 신진예술가들의 작품, 그리고 중국 경극, 몽골 전통음악극, 스페인 플라멩코 등 해외 초청 공연이 마련되어 있다.
폐막공연 '보통사람들'은 무안군민이 직접 참여하는 음악극으로 축제의 정체성을 담아낼 예정이다.
이외에도 국악 체험, 악기 배우기, 세계 문화 체험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축제의 즐거움을 더할 계획이다.
김산 군수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무안을 국제적인 음악극 축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