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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BIO] GC녹십자·한미약품·사노피 외

추민선 기자 기자  2024.10.10 14: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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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10월10일 제약·바이오업계 소식. 

GC녹십자가 옥시메타졸린 성분의 스프레이형 비염 치료제 '콜즈록 나잘스프레이'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 출시된 제품은 옥시메타졸린염산염(이하 옥시메타졸린)과 클로르페니라민말레산염(이하 클로르페니라민)을 함유한 제품으로 코막힘, 콧물, 재치기, 알레르기성 비염에 긴 지속시간과 효과가 빠른 알레르기 치료제이다.

옥시메타졸린은 비충혈제거제로 비점막 혈관을 수축시키고 코 점막 충혈을 제거해 코막힘 증상을 완화시킨다. 

자일로메타졸린 대비 반응시간이 빠른 점이 특징이며, 지속시간 또한 타 비충혈제거제 성분 대비 길게 유지된다. 

또, 클로르페니라민은 항히스타민제로 알레르기 반응에 관여하는 히스타민 작용을 억제해 콧물 및 재채기 완화에 도움을 준다. 비충혈제거제와 항히스타민제 복합제로 코막힘, 비염 증상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콜즈록 나잘스프레이는 스프레이형 용기로 제작돼 약물 입자가 일정하게 분사되며 코 점막 안쪽까지 일시 도달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또, L-멘톨 성분을 함유해 청량감을 증대했다. 콜즈록 나잘스프레이는 만 7세 이상 및 성인이 1일 3회, 1회 1번씩 양쪽 비강에 분무하는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일동제약은 'CPhI 월드와이드 2024'에 참가해 자사의 원료의약품(API)과 완제의약품, 신약 후보물질, 원천 기술 및 제조 인프라 등을 알리고 사업 기회를 모색했다.

CPhI 월드와이드(Convention on Pharmaceutical Ingredients Worldwide)는 제약·바이오 산업과 관련한 세계 최대 규모의 박람회로, 올해 행사는 8일부터 10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됐다.

일동제약은 행사장 내 한국관에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홍보 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다수의 해외 업체들과 사업 개발 및 제휴를 위한 파트너링 미팅을 진행했다.

회사 측은 동남아시아 등지로 수출 중인 심혈관계 질환용 복합제(텔로스톱, 투탑스, 드롭탑 등)를 비롯해 항암제, 항생제, 상처 관리용 드레싱(메디터치) 등과 같은 글로벌 사업 품목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또한, 독립형 항생제·항암제 전용 생산 시설 등의 GMP(우수의약품제조및품질관리기준) 제조 인프라를 활용한 위탁생산사업(CMO), 자체 보유한 신약 후보물질의 상업화 추진 등과 관련한 파트너 확보 등에도 역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현재 일동제약은 △대사성 질환 △위장관 질환 △퇴행성 질환 등의 분야에서 다수의 유망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보, 임상개발 등 상용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회사 측은 이번 행사에서 특히 △당뇨와 비만을 겨냥한 GLP-1(글루카곤유사펩타이드-1) 수용체 작용제 기전의 경구용 합성 신약 후보물질 'ID110521156' △P-CAB(칼륨경쟁적위산분비억제제) 계열의 소화성궤양 치료제 'ID120040002' △파킨슨병 치료제인 아데노신A1·A2A 수용체 이중 길항제 'ID119040338'△대사이상관련지방간염(MASH) 치료제 'ID119031166' 등이 주목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미약품이 미국을 포함한 메이저 시장과 한국에서 검증을 마친 혁신신약 등 자체 개발 여러 완제품을 중동 및 북아프리카 시장에 사상 최초로 수출한다. 

한미약품은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의 대표 현지 제약사 '타북(Tabuk Pharmaceuticals)'과 한미의 대표 품목들을 MENA(중동·북아프리카) 지역에 수출하기 위한 독점 라이선스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미약품은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향후 이 지역 진출을 확대하기 위한 수출 품목들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계약은 산업통상자원부 등을 중심으로 현재 한국 정부가 적극적으로 추진 중인 중동 수출 확대 정책 기조 가운데 성사된 것이어서 어느 때보다 기대감이 크다고 한미약품은 설명했다.

MENA는 약 6억 명에 이르는 인구를 포괄하는 광범위한 시장으로, 그 중에서도 사우디아라비아는 높은 소득 수준을 기반으로 의약품 시장 규모가 확대되고 있어 성장 잠재력이 큰 시장으로 꼽힌다. MENA 지역 선두 제약회사인 타북은 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 등 17개국에서 탄탄한 영업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미약품과 타북은 지난 8일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세계 제약·바이오 박람회(CPHI 2024)에서 파트너십 체결을 기념하는 공식 사이닝 세레머니를 진행했다. 사이닝 세레머니에는 한미약품그룹 임주현 부회장과 한미약품 글로벌본부 관계자, 타북 CEO 이스마일 쉐하다(Ismail Shehada)와 최고사업책임자(CBO) 위삼 알 카팁(Wisam Al Khatib) 등 이번 파트너십을 이끈 주역들이 참여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타북은 한미약품이 개발한 혁신 전문의약품 여러 품목을 현지 허가를 받아 본격적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비뇨기 분야 제품, 항암 분야 바이오신약 등이 우선 진출 품목이다. 이를 시작으로 양사는 최첨단 연구개발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중동·북아프리카 지역 주요 의료 문제를 해결할 선도적 치료법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한미약품은 8일부터 사흘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2024 세계 의약품 전시회(CPHI2024)'에 참가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중이다.

CPHI는 매년 유럽 주요 국가를 돌며 세계 최대 규모로 열리는 제약바이오 전시회로, 올해는 166개국 2400여 제약바이오 기업들에서 6만2000명 이상의 관계자들이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서 단독 부스를 마련한 한미약품은 로수젯, 구구탐스등 자체 개발 블록버스터 제품들과, 비만 등 대사질환 분야 및 항암, 희귀질환 분야에서 가동중인 30여개 혁신신약 파이프라인을 소개하고 있다.

신신제약은 올해 창립 65주년을 맞아 자사 건강 관리 전문 브랜드 신신HL과 함께 '신신제약 창립 65주년 기념 감사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0월10일부터 27일까지 신신HL몰인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단독으로 진행된다.

신신HL은 신신제약의 기업 미션인 '노년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실현하기 위해 '고품질의 가성비 좋은 건강기능식품'을 누구나 일상 속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신신제약 창립 65주년 기념 감사제'는 총 4개의 프로모션으로 구성됐다. 먼저 신신HL의 대표 건강기능식품 7종을 처음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50%의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rTG 오메가3 700 △미니 루테인 20 △면역&비타민C 1000 △올인원 멀티비타민 23 △PGA 칼슘 400 △옵티 MSM 99.8 △츄어블 비타D 5000IU 등 신신제약의 65년 노하우를 담은 제품 7종이 대상이다. 각종 만성질환에 노출돼 있는 현대인과 노년층에게 꼭 필요한 제품들로 마련했다.

국내 유일의 낙산균 의약외품 '미야리산U'는 최대 35%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미야리산U'는 낙산균과 UDCA를 함유해 장 건강과 위 건강을 동시에 케어할 수 있는 제품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묽은 변, 변비, 복부 팽만감 등 장트러블에 관한 효과를 인정받았다. 소화불량, 식욕감퇴, 과식, 식체(체함) 등에도 효과가 있으며 장내 생태계를 개선해 염증성 장 질환 치료, 비만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신신HL몰에서 4만 원 이상 구매 시 rTG 오메가3 700 1박스를 추가 증정하며, 행사 기간 동안 제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65명에게 신신제약의 헤리티지를 담은 신신제약 굿즈도 제공한다. 노트, 포스트잇, 책갈피 등으로 구성된 굿즈는 대한민국 최초 파스인 '신신파스'를 포함한 1959년 창립 3개 품목 및 1967년 출시한 최초의 에어파스 초기 디자인 등을 담아내 65주년 역사의 의미를 더했다.

동국제약이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의 '마데카 마이크로 스타톡 세럼' 기획세트를 뷰티컬리에 론칭했다.

이번 기획세트는 '마데카 마이크로 스타톡 세럼'과 민감한 눈가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주는 '마데카 인텐시브 아이크림'으로 구성됐다.

'마데카 마이크로 스타톡 세럼'은 피부 본연의 빛을 살려주는 고농축 탄력광채 보습세럼으로, 연약해지기 쉬운 눈가, 입가, 팔자 부위 주름을 케어해 준다. 

제품은 동국제약의 핵심성분 TECA(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와 병풀추출물, 동국제약이 개발한 탄력 도움 성분 DK 펩타이드 콤플렉스, 폴리리프트 성분과 브라이트닝 특허 성분인 비사보롤 성분 등을 함유하고 있다.


동국제약은 이번 '마데카 마이크로 스타톡 세럼' 기획세트의 뷰티컬리 론칭을 기념해 풍성한 혜택의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우선 전 구매 고객에게 '마데카 마이크로 스타톡 세럼' 일주일 체험분을 추가로 증정하고, 10월21일까지 열리는 뷰티컬리의 온라인 프로모션 '10월 뷰티컬리 페스타' 행사 기간 동안 기획세트를 51%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또한 10월23일 단 하루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장바구니 5% 할인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사노피의 한국법인(이하 사노피)은 '세노비스 키즈'가 매년 진행하는 CSR 활동인 '2024 글로벌 퍼포즈 데이(2024 Global Purpose Day)'를 맞아 지난 2일, 임직원이 동참한 국내 아동을 위한 어린이 놀이 워크숍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퍼포즈데이는 매년 사노피 컨슈머헬스케어(이하 사노피 CHC) 사업부가 주도해 진행하는 사노피 글로벌 차원의 사회책임활동 프로그램 중 하나로, 전세계 사노피 CHC사업부 임직원들이 동참한다. 올해 국내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세노비스 키즈와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이 함께한다. 모든 아동의 기본적인 권리를 담은 아동의 4대 기본권 실천 목표를 바탕으로 사회책임활동을 실천하고자 노력한다.

이번해에는 세노비스 키즈의 '자라나는 쑥쑥 자신감, 커지는 행복 자신감'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담아 '자존감 충만한 순간을 선물합니다'라는 주제를 선정했다. 모든 아이들이 신체적으로 균형있고 건강하게 성장해 자존감 충만한 순간을 매일 누릴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동참한다. 2024 글로벌 퍼포즈 데이에는 어린이 놀이 워크숍 개최 뿐 아니라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금 전달을 비롯해 보호아동에 물품기부와 심리치료 지원 활동을 통해 다각적인 사회책임활동을 펼친다.

2024 글로벌 퍼포즈 데이의 주요 활동인 어린이 놀이 워크숍은 서초종합체육관에 아동들이 마음껏 놀 수 있는 일일 팝업 놀이터를 열고 사노피 임직원들이 놀이 활동가가 돼 참여 어린이를 대상으로 놀이 부스 운영에 직접 참여하는 행사다. 

아이들은 다양한 놀이를 하며 나만의 색깔을 탐색하고, 감정의 이해와 표현, 함께하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다채로운 놀이 경험은 신체 활동 유도는 물론 스트레스 감소 및 자존감 향상, 성취감 등 정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사노피 임직원들은 아이들과 직접 소통하며 아동의 외적 · 내적 건강의 중요성과 의미를 몸소 느끼는 시간이라는 점에서 의의를 지닌다.

'듀오락(DUOLAC)'이 5성급 프리미엄 호텔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에서 팝업 라운지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 라운지는 클럽동 2층 '갤러리 인숍'에서 열리며, 내년 1월7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팝업 라운지는 듀오락의 프리미엄 포지셔닝을 강화하고 고객에게 신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듀오락은 저가 수입 원료에 의존하는 경쟁사와 달리, 차별화된 프리미엄 유산균 제품을 선보이며, 고급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지향하는 듀오락과 도심 속 최고급 휴양지인 반얀트리의 만남은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팝업 라운지에서는 듀오락의 최고 프리미엄 라인인 '듀오락 더 퍼스트 클래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 제품은 국내 최초의 이중제형 기술을 적용한 혁신적인 유산균 제품으로, 캡슐형 프로바이오틱스와 액상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다. 순도 99%의 생 유산균 1000억 마리를 투입하고, 100억 마리의 생존을 보장하며, 장 건강 집중 케어를 목적으로 개발된 제품이다. 이외에도, 29년간 꾸준히 사랑받아온 베스트셀러 '듀오락 골드' 라인업을 만날 수 있다.

듀오락은 자체 개발한 '100% 한국산 유산균'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세계 최초로 개발한 '듀얼코팅' 기술을 통해 전 세계 55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유럽식품안전청(EFSA)의 기준에 따라 모든 제품을 생산하며, 11년 연속 프로바이오틱스 세계 수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듀오락은 프리미엄 제품을 바탕으로 'K-유산균'을 대표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는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과 함께 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 국산화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10월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2024 세계 원료의약품 전시회(CPHI Milan 2024)'에 참가한다.

CPHI Milan은 세계 최대 규모의 제약 바이오 전시회로, 3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에는 160여 개국에서 2400개 이상의 업체가 참여할 예정으로, 제약 및 바이오 분야의 최신 기술과 제품을 홍보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 행사에서는 참가 기업들이 혁신적인 기술과 솔루션을 통해 글로벌 제약 시장의 성장과 발전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는 이번 행사에서 '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 상용화 지원 사업단(Bio-consumable Commercialization Support Project)'의 일환으로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국내 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 공급기업 4개사(△㈜움틀 △바이온팩(주) △㈜비욘드셀 △㈜코넥스트)의 제품과 브랜드를 해외 시장에 소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협회는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시장에서 국내 기업들의 입지를 강화하고, 새로운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파트너십 발굴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 상용화 지원사업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총 95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4년간의 대규모 프로젝트로 △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 성능 평가 데이터베이스(DB) 구축 △기업 간 협력 플랫폼 구축 및 시제품 제작 지원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판로 개척과 실무형 교육 지원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는 이번 CPHI Milan 2024 참가를 통해 글로벌 바이오 시장의 선도 기업들과 기술 동향을 파악하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 개발 전략 수립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내 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 공급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수요기업과 공급기업 간 협력 플랫폼을 활성화해 참가 기업들이 국제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협회는 국내 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성능 평가, 네트워크 구축, 판로 개척, 실무형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지원을 통해 기업들이 혁신적인 제품을 상용화하고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기여하고 있으며, 이번 CPHI Milan 2024 전시회는 협회의 이러한 노력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협회는 앞으로도 KCL과 긴밀히 협력해 국내 바이오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