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GK GLOBAL과 베트남의 유학원 빈자코는 지난 7일 베트남 빈자코 본사 사무실에서 유학생 유치 확대 및 의료관광업 진출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GK GLOBAL은 외국인 인력 공급 및 유학생 유치 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국내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 인력을 공급하는 회사다. 또한 다양한 국가에서 유학생 유치 사업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GK GLOBAL은 빈자코와 협력하여 베트남 유학생들의 한국 유학을 지원하고, 의료관광객 유치를 통해 한국의 선진 의료 서비스를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빈자코는 베트남을 기반으로 독일, 일본, 한국 등 여러 국가에 유학생과 인력을 송출하는 유학원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빈자코는 한국과의 교육 및 문화 교류를 더욱 강화하고, 우수한 인재를 한국으로 송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협약식에는 GK GLOBAL 측에서 권혁관 대표, 전티홍투 실장, 최재역 팀장이 참석했으며, 빈자코 측에서는 NGUYỄN VAN DUC 회장, NGUYỄN THI THANH THUY 부회장, LE THI PHƯƠNG THAO 유학생 담당 실장, NGUYỄN THI THUY VY E7 관리 팀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유학생 유치 사업을 확대하고, 의료관광업 분야에서도 새로운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