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금호리조트(대표 김성일)가 라운딩의 계절 가을을 맞아 오는 12일 '설악리조트 파크골프 가족대항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남녀노소를 아우르는 스포츠로 주목바독 있는 파크골프의 저변을 확대하고, 고객들에게 휴식과 함께 온 가족이 특별한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다.
'설악리조트 파크골프 가족대항전'은 8세 이상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경기 운영 방식은 총 14팀이 참가해 12일 하루 동안 진행해 순위를 결정한다.
또 우승과 준우승, 홀인원 등 다양한 시상을 통해 금호리조트 전 지점 객실 무료이용권을 비롯해 △조식 이용권 △지역특산품 교환권 △부대시설 이용권 등 부상을 수여하고, 참가자 전원에게는 △대나무 칫솔 △올인원바 △비누케이스 등으로 구성된 친환경 여행키트와 강원관광재단이 지원하는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김성일 대표는 "완연한 가을 이번 파크골프 가족대항전을 통해 설악산의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금호설악리조트에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서로 화합을 다지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국내외 회원제 골프장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금호설악리조트만의 차별점을 극대화한 풍성한 콘텐츠를 마련해 고객과의 소통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금호설악리조트 내 9홀 규모로 조성된 파크골프장은 7개의 파3 홀과 2개의 파4 홀로 구성됐으며, 모든 홀은 30~70m 내외로 경사진 본래 지형을 그대로 활용해 패밀리 파크골프장이라는 컨셉에 걸맞게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도록 코스를 설계한 점이 특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