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라온건설이 남양주 덕소뉴타운에 신규 프리미엄 '덕소역 라온프라이빗 리버포레'를 제시한다.
덕소역 라온프라이빗 리버포레(이하 덕소역 라온프라이빗)는 경기 남양주 와부읍 덕소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이다. 지하 3층~지상 29층 10개동 전용 39~114㎡ 999세대(임대 전용 39㎡ 60세대 포함)로 조성된다. 이중 일반분양은 전용 59·84·114㎡ 348세대다.
해당 단지는 덕소뉴타운 핵심 중심지에서 가장 먼저 분양하는 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다.
덕소뉴타운은 총 9개 구역으로 나눠 약 8500여세대 규모 주거단지를 비롯해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선다. 이런 미니신도시급 개발을 통해 노후 지역을 향후 수도권 대표 신흥주거지로 탈바꿈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덕소뉴타운은 서울 강동구·송파구·광진구 등과 가까워 이른바 '초서울권'으로 평가받고 있다"라며 "이외에도 주변으로 양정역세권 도시개발 및 왕숙2지구 등 대형 개발사업도 진행되고 있어 향후 주거환경은 더욱 개선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런 덕소뉴타운 가운데 덕소역 라온프라이빗이 포함된 경의중앙선·KTX 덕소역 북측 5개 구역이 가장 핵심 지역으로 기대되고 있다.
실제 덕소역 라온프라이빗은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춘 점도 돋보인다.
우선 경의중앙선·KTX가 지나는 덕소역이 도보 약 5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다. 경의중앙선을 이용해 청량리역까지 20분대로 도달 가능하며, 최근 8호선 연장을 통해 개통된 별내선 구리역 환승시 서울 잠실역까지 30분대 도착할 수 있다.
더군다나 덕소역의 경우 GTX-E·F노선도 추진되고 있으며, 인근 왕숙2지구에는 9호선 연장사업(2031년 예정)도 진행되고 있어 향후 수도권·강남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아울러 차량을 위한 교통 인프라도 우수하다는 게 현지 분석이다. 인근 덕소삼패IC를 통해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북부간선로 △올림픽대로 등으로의 접근이 편리하다. 이를 통해 서울 강동구 및 잠실까지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안전한 교육 환경도 자랑거리다. 단지 바로 앞에 덕소초가 위치한 '초품아 입지'를 갖춘 동시에 △와부중 △예봉중 △와부고 △덕소고 등도 도보권에 자리한다. 특히 단지가 위치한 와부읍은 읍소재 고등학교에 속해 대학 입학 특별전형인 농어촌특별전형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우수한 생활 인프라도 눈길을 끈다. 단지 남측 도보거리에 상업지역이 있어 높은 주거 편의성을 확보했다. 더불어 인근 △롯데마트 △행정복지센터 △와부체육문화센터 등 생활편의시설은 물론, 미사대교를 통해 미사강변도시 생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라온건설 관계자는 "세대당 1.77대에 달하는 넉넉하고 여유로운 주차 공간 등 주거 특화 요소를 제시할 것"이라며 "여기에 지난 2021년 덕소7구역에 공급한 강변 라온프라이빗(295세대) 등 이미 덕소뉴타운에서 브랜드 가치를 검증 받은 만큼 수요자 관심이 기대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