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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태호 위원, 글로벌시티김천연구원 출범…김천을 '젊은이들이 찾는 문화예술 도시'로

나영혜 기자 기자  2024.10.07 08:5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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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배태호 국민의힘 중산층서민경제위원회 위원이 지난 1일 김천 발전을 위한 글로벌시티김천연구원을 출범시켰다.

배태호 대표는 김천고등학교와 성균관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후, 한양대학교 도시개발경영학과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또한 한국부동산원(구 한국감정원) 노동조합위원장과 가천대 행정학과 겸임교수를 역임하는 등 다양한 경력을 쌓았다.

그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 한러경제발전협의회 회장, 유라시아코퍼레이션 회장 등의 직책을 맡으며 사회 활동을 활발히 이어왔으며, 현재는 국민의힘 중산층서민경제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배 대표는 김천을 '음악이 있는 도시'로 발전시키고, 글로벌 음악 축제를 유치해 젊은이들이 찾는 문화예술 도시로의 성장과. 이를 통해 인구와 관광객을 늘려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연구원의 설립 목표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글로벌시티김천연구원이 김천 발전을 위한 연구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많은 성원과 격려를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