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씨크릿우먼(대표 김영휴)은 창립 23주년을 맞아 창립 기념식을 본사 사옥 라인 홀에서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의 매니저, 직원들과 2025년을 위한 전략을 개최했다.
씨크릿우먼은 가발산업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업계에서도 회의적인 시각이 많았으나 전국 백화점 입점에 성공하면서 시장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행사에 앞서 김영휴 대표는 '점프업투게더'를 주제로 전 직원 역량 향상 강화를 강조했다.
김 대표는 "헤어웨어를 구입한 고객을 섬겨야 한다"며 "방문이 뜸한 고객을 위해서도 특별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23주년을 맞은 씨크릿우먼은 코스메틱 분야에서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