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산업의 성장과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라이브룸이 10월과 11월 2회에 걸쳐 성수와 이태원에서 열린다. 이번 성수에서 열린 팝업 스토어에는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홍보효과를 크게 보고 있다.
3일간 성수동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패션 브랜드 △리빙 브랜드 △식품 브랜드 △뷰티 브랜드 등 다양한 분야의 중소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사의 제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서는 포토부스와 DIY 이벤트·뽑기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준비했다. 이벤트 참여를 통해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글래쉬뷰티 △앰플몬스터 △드노아 등 뷰티 브랜드가 참가했다. 다양한 상품 시연이 가능하다. 제품 시연 후 맘에 드는 제품이 있으면 현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패션 브랜드는 △예닮 △소냐레바이 △바이올렛 △엘리스 마샤 △엠로프 등이 참가해 가을 신상부터 여름 한정 상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전시했다. 상품은 피팅룸에서 착장해볼 수 있으며 구입 또한 가능하다.
리빙 브랜드의 경우 △위시앤징크스 △마이베프 △티메디치약 △부루테 등이 참가해 다양한 리빙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공기살균기 브랜드 부루테의 경우 오는 5일까지 그립 쇼룸 한정 이벤트 '1000만원 상당 행운을 뽑아라'를 진행한다. 식품 브랜드의 경우 △데이씽 △슈필하우제 △청담 뉴트리션 등이 참석했다. 현장방문을 통해 다양한 식품을 시식해 볼 수 있다.
부루테 이벤트는 △1등 부루테 공기살균기 △2등 살균 튜브 교체권 △3등 그립 특별 추가할인권 △4등 스타벅스 기프트 카드 △5등 호올스 등을 증정한다.
김도연 부루테 이사는 "성수동 같은 경우 젊은 연령층 고객들에게 효과적으로 홍보가 가능하다"며 "고객분들에게 부루테를 소개하고자 행사에 참가했으며 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제품을 고객분들에게 직접 설명할 수 있어 홍보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 방문한 학생 A양은 "부모님과 함께 행사에 방문하게 되었는데 다양한 제품과 이벤트가 많아 즐거웠다"며 "다음에 이러한 행사가 있다면 한 번 더 참가할 의사가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