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HR테크 기업 잡코리아(대표이사 윤현준)가 총상금 1억원의 '지원아 1위로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잡코리아와 알바몬 회원이라면 오는 27일까지 웹과 앱을 통해 간단한 미션을 수행하면 네이버페와 현금 100만원 등의 상금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잡코리아·알바몬 통합 브랜드 캠페인' 광고 온에어를 기념해 마련됐다. 잡코리아는 지난 12일 배우 변우석을 모델로 기용한 신규 TV 광고를 공개한 바 있다. 이번 광고 컨셉은 '세상 모든 커리어는 하나로 통한다'이다.
변우석이 1인 2역을 맡아 어떤 일을 선택해야 할지 몰라 고민하는 지원이(구직자)에게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알바와 취업 분야의 1등 플랫폼임이자 패밀리 브랜드임을 강조하는 내용이다.
지원아 1위로와 이벤트는 통합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만큼 잡코리아와 알바몬 플랫폼에서 모두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 기간 동안 잡코리아와 알바몬 웹과 앱을 방문하는 것만으로도 경품 응모권을 받을 수 있다.
응모권 지급 방법으로는 매일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할 때마다 1개의 응모권을 자동 지급한다. 추가로 경품 응모권 획득을 원할 경우 간단한 미션을 완수하면 된다.
또한 잡코리아·알바몬 통합 브랜드 캠페인 광고 영상 시청과 원하는 공고 스크랩을 하면 각 1개의 응모권을 지급한다.
이벤트 기간 내에 △신규 가입한 회원과 △이력서를 신규로 작성하거나 기존 정보를 새로 업데이트한 회원에게는 각 응모권 2개, △원픽 공고 추천받기를 설정하거나 △알바몬 제트 크루로 가입한 회원에게는 각 응모권 3개를 받을 수 있다.
지원아 1위로와 이벤트를 가족·친구들에게 공유할 때마다 매일 1회 한정으로 응모권 1개를 추가 증정한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마련한 경품은 총 1억원치의 △현금 100만원(14명) △네이버페이 1만원 △네이버페이 5천원 △네이버페이 1천원 등이다. 네이버페이 당첨자에게는 이벤트에 응모한 번호로 경품을 즉시 문자 발송한다.
잡코리아와 알바몬 두 플랫폼에서 중복 참여 가능하다. 교차 응모 시 특별 경품 1천만원과 골드바를 추첨을 통해 6명에게 지급된다.
또한 응모 결과 화면을 캡처해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태그하고 스토리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지원이' 대신 당첨자의 실명이 들어간 리미티드 커스텀 브로마이드를 증정한다.
김태현 잡코리아 브랜드마케팅팀 팀장은 "개인의 성장과 재미 또는 커리어 발전을 위해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구분 없이 다양한 일자리를 찾는 N잡 시대 흐름에 맞춰 창사 이래 처음으로 통합 브랜드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전국 모든 지원자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전달할 수 있는 혁신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