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진영 기자 기자 2006.03.15 18:26:42
[프라임경제] LG카드의 인수전이 수면위로 부각되며 이번에는 HSBC은행의 LG카드 인수 참여설이 돌고 있다.
이는 4월부터 업무를 시작할 사이먼 쿠퍼 HSBC 한국지점 신임대표가 최근 업무에 앞서 미리 입국하면서 나온 설이다.
이에 대해 HSBC는 “모르는 일”이라고 대답했다. 하지만 이는 절대 부정의 답은 아니어서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