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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스타임, '미러볼' by 제스타임 선봬

피팅 전문 라인업 첫 번째 드라이버…트라이앵글 패턴 돋보여

김경태 기자 기자  2024.10.02 10:4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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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제스타임(대표 김형엽)의 피팅 클럽 라인업 라제스타임이 브랜드 최초의 남녀 드라이버 모델인 '미러볼'을 전격 출시하고, 피팅 전문 아이언의 신제품인 '모델S'와 '스타라이트'를 2일 함께 선보였다. 

먼저 미러볼이 연상되는 트라이앵글 패턴의 솔 디자인과 카본 크라운 조합의 밸런스가 돋보이는 라제스타임의 섯 번째 드라이버 모델인 '미러볼' 드라이버는 기존의 부드러운 유선형 곡선미에서 벗어나 면과 선을 살린 엣지 있는 멋과 날카로움을 강조했다. 

또 기하학적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트라이앵글 패턴의 솔과 카본 크라운이 적용된 독창적인 헤드 디자인, 그리고 솔의 끝부분에 장착된 텅스텐 웨이트로 최대의 관성 모멘트를 실현해 높은 성능을 완성했을뿐 아니라 6-4 티타늄 헤드 페이스는 묵직하고 안정적인 타구감과 타구음을 선사한다.

'미러볼' 드라이버는 남녀 모델 모두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우드, 하이브리드까지 출시됐고, 남자 드라이버 모델은 9도와 10.5도, 여자 드라이버는 11.5도 모델이 있다. 

이어 페어웨이 우드는 3번과 5번, 하이브리드는 3번과 4번 모델이 출시됐고, 남성용 클럽은 블랙, 여성용 클럽은 제스타임 여성라인업의 시그니처 컬러인 핑크과 스카이 두 가지 컬러가 있다.

다음으로 남성용 아이언 헤드 모델인 '모델S'는 미드-라지 사이즈의 편안한 헤드 크기에 적은 오프셋을 적용해 골퍼의 편안한 스윙에 도움을 줄 수 있게 설계돼 관용성과 조작성을 모두 얻을 수 있게 했으며, 여성용 모델인 '스타라이트'는 'DK 프로토'의 디자인 헤리티지를 따르면서도 '스타라이트'만의 독창적인 요소를 가미해 새롭게 고안됐다. 

'모델S'는 프로토 타입 대비 15%이상 향상된 직진 안정성과 더욱 커진 스윗 스팟으로 높은 관용성을 자랑하고, 새로이 토우 쪽에 배분된 무게로 슬라이스를 줄여 높고 곧은 스트레이트성 구질을 제공한다. 

아울러 제스타임은 라제스타임의 기존 라인업 신제품으로 △최상급자용 클럽인 MCB II △상급자용인 MB II △초중급자를 위한 CB II 등 세 가지 모델을 함께 출시했다. 

MB II와 CB II는 스크래치와 오염에 강한 아라켄마 마감의 러프그라인딩(RF)과 반광사틴 마감에 이온도금 골드포인트가 적용된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디자인의 골드피니시(GF) 중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제스타임 관계자는 "최고의 투어 프로를 통해 성능이 입증된 아이언과 기하학적인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라제스타임 최초의 드라이버를 통해 완벽한 퍼포먼스를 추구하는 골퍼에게 만족감을 주는 라운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세분화된 피팅 전문 클럽 라인업을 통해 골프를 즐기는 모든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