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번 파리올림픽에서 양궁 종목을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그 뒷이야기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어 너무나 흥미진진 했고, 앞으로 광양제철소가 진행할 또 다른 토크콘서트가 기대된다."
지난 30일 광양제철소(소장 이동렬)가 금호동 백운아트홀에서 직원, 파트너사, 지역주민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림픽 양궁 남자대표팀 감독, 대한양궁협회 전무이사 등을 거치며 지난 35년여간 한국 양궁의 세계 1등 신화를 만들어낸 입지전적인 인물인 서거원 전 대한민국 양궁 남자대표팀 감독을 초청해 토크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광양제철소는 지난해 12월, 스타강사 이지영과 헬스 유튜버 핏블리를 초청한 데 이어 올해 3월에는 손흥민 선수의 아버지 손웅정 감독을 초청한 토크콘서트를 여는 등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지속적으로 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