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취업 지원 대표 기업 스탭스(대표 박천웅)는 오는 10월15일 오후 2시부터 자사 빌딩에서 'AI 활용 커리어 전문 강사 양성 과정'을 개설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구직자들이 경력을 확장하여 전문가로 재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신청 마감은 오는 11월10일까지다.
스탭스는 26년간의 취업 지원 업력과 정부 및 지자체 아웃소싱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10여 년간 컨설턴트를 육성해 왔다. 이번 과정에서는 노하우를 활용해 AI 기술을 접목한 취업 및 구직 기술 향상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스탭스는 AI 자동 완성형 프로그램 '하이잡'과 AI 면접 앱 '인터뷰'를 업계 최초로 개발한 기업으로, 이번 과정에서는 이를 활용한 강의 및 컨설팅 역량을 갖춘 강사를 육성하는 것이 목표다.
강의 경험이 없어도 콘텐츠 제공과 트레이닝을 통해 전문 강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우수 수료자는 스탭스의 교육 강의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다.
박현승 스탭스 부사장은 "이번 양성 과정은 중장년층의 경력 전환과 전문가 직무 개발에 큰 의미가 있다"며 "중장년 재취업 시장에서 AI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기회를 제공해 적극적인 재취업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