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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민, 서울서 열린 첫 'GCC' 사이클링 이벤트 성료

서울 남산부터 북악산 가로지르며 펼쳐진 GCC 첫 사이클링 챌린지

김경태 기자 기자  2024.09.30 11:5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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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강민이 지난 29일 서울에서 열린 첫 번째 '가민 사이클링 클럽(GCC)' 사이클링 이벤트를 성황리미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가민이 새롭게 출시한 사이클링 컴퓨터 '엣지 1050'의 런칭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이벤트는 남산과 북악산을 잇는 약 40㎞, 고도 400m의 코스를 달리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총 30명의 사이클리스트가 참여한 이번 이벤트에는 가민 사이클리스트 인플루언서인 △향라이더 △루나틱 △호윤 △여지가 함께했으며, 엣지 1050과 함께 40km의 여정 이후 참가자들은 사이클링웨어 스토어 마프 Lab Seoul에서 제공된 커피와 간식으로 휴식을 취하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또 전문 사진작가가 촬영한 라이딩 사진과 GCC 한정판 사이클링 저지를 기념품으로 받으며 이번 이벤트를 추억했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가민 사이클리스트 인플루언서 호윤은 "많은 라이더분들과 함께 엣지 1050으로 이어져서 더 재밌고 안전한 라이딩을 할 수 있었다"며 "그룹 라이딩뿐만 아니라 가민만의 수많은 기능들을 통해 재밌고 신나는 자전거 생활을 더 즐겁게 할 수 있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함께 참여한 인플루언서 여지는 "엣지 1050 유저분들과 함께 GCC 라이딩을 하면서 소규모일 때는 미처 알지 못했던 그룹 라이딩의 기능과 재미를 발견했다"며 "덕분에 라이딩이 더욱 즐거워지고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