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선린대학교(총장 곽진환) 평생교육원에서는 지난 26일 선린대 대동제에서 2024 경북도민행복대학 명예석사과정 학생들이 양말목 공예 및 풍선아트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자원봉사활동은 양말목 공예와 풍선아트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지역주민과 선린대 학생 등 많은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양말목 공예 부스에서는 다양한 색상의 양말목을 활용해 참여자들이 직접 꽃 모양, 네잎클로버를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선린대 학생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고, 동아리 활동 봉사자들은 친절하게 공예 방법을 설명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풍선아트 부스에서는 화려한 풍선으로 다양한 모양과 동물을 만들어 주는 활동으로 자원봉사자들은 세심하게 원하는 풍선을 만들어 학생 및 아이들 기대에 부응했다.
이번 자원봉사활동은 경북도민행복대학 학우들이 지역 사회와의 유대를 강화하고 도민대학을 홍보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학우들은 "이번 경험을 통해 배움의 즐거움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축제를 찾은 많은 사람들은 자원봉사자들의 열정과 친절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앞으로 경북도민행복대학 명예석사과정 동부캠퍼스는 저출산 극복 캠페인과 노인 건강 자원봉사 활동 등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