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골프존(215000, 각자대표 박강수·최덕형)이 '2024 대한민국 골프산업 대상' 시상식에서 종합 대상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2024 대한민국 골프산업 대상'은 골프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에 수여하는 시상으로, 골프존은 국내 골프 시장에서 스크린골프로 골프 진입 장벽을 완화해 골프 대중화를 이끌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 △일자리 창출 등 골프사업으로 인한 경제적 효과 유발 △독자적인 기술력을 통한 골프산업 기술 진흥 기여 △남자 프로대회 발전 위한 KPGA 정규투어 개최 △세계 최초의 스크린골프투어 개최 △나눔과 배려의 경영철학 통한 CSR활동 및 사회공헌활동 △사회문제 해소와 일·가정 양립을 위한 임직원 복지 및 가족친화경영 등 업계 대표 기업으로 모범을 보이며 골프산업 전반에 기여했음을 평가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최덕형 골프존 대표는 "골프존은 세상에 없던 새로운 스크린골프 시스템과 플랫폼을 개발해 전 세계 골퍼들에게 새로운 즐거움과 유익함을 제공하는데 앞장서 왔다"며 "골프존은 앞으로도 골프업계는 물론 나눔 경영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사업주들과의 동반성장을 도모해 국내 골프산업 부흥에 더욱 노력하고 필드 및 스크린골프투어 발전과 우수한 스크린골프 기술력을 글로벌 시장에 널리 알릴 수 있또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