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김홍익 감독이 연출하는 힐링 판타지 영화 안동이 경상북도 안동시의 명소를 배경으로 성황리에 촬영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번 영화는 안동시의 풍부한 역사와 문화유산을 조명하며, 지역의 정신문화를 널리 알리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영화의 주연으로는 888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겸 배우 허진우가 출연한다. 허진우는 '진우와해티'라는 국제 커플 일상 콘텐츠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유튜버로, 영화 안동에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도 △박수빈 △노현희 △이찬우 △서지안 △여우린 △홍석연 등이 749명의 배우 예선을 통해 캐스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