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9월27일 식음료 및 유통업계 신제품 출시·프로모션 소식.
하림(136480)이 자연실록 무항생제 닭고기를 같은 가격에 100g씩 더 담아 제공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연실록 무항생제 닭고기'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농가에서 키운 닭을 사용해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더 안심하고 구매하는 제품이다. 하림은 자연실록 제품을 애용하는 고객들이 인기 부위를 더 넉넉하게 즐길 수 있도록 10월1일부터 △닭가슴살 △닭안심 △닭봉(윗날개) 3종을 기존 가격에 100g씩 증량해서 선보인다.
같은 값에 양은 100g씩 늘어난 △자연실록 무항생제 닭가슴살(500g) △자연실록 무항생제 닭안심(450g) △자연실록 무항생제 닭봉(450g)은 염지하지 않은 제품으로 취향에 맞게 요리해 신선하고 깔끔한 닭고기의 풍미를 즐기기 좋다. 고객 감사 증량 제품은 12월31일까지 전국 중소형 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크리스피크림 도넛이 견과류 전문기업 바프(HBAF)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10월1일 가을 신제품 4종을 선보인다.
크리스피크림 도넛 CRM 분석 결과, 주요 고객층에서 초코, 견과류에 대한 제품 선호도가 상위권을 차지했다. 주로 가을, 겨울에 초코류 및 견과류에 대한 선호가 증가한 것을 바탕으로 이번 신제품을 기획했다.
신제품 모두 아몬드 모양의 도넛으로 보는 재미를 더했으며 HBAF의 제품들 중 가장 인기 있는 4가지 맛을 조화롭게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슬라이스 아몬드, 동결 옥수수 등 가을과 어울리는 원재료를 활용해 색다른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신제품은 △허니버터크림을 충진해 베이지색 아이싱, 초콜릿 아이싱 등으로 바프의 대표 캐릭터를 표현한 '허니버터 도넛' △옥수수 스프레드와 군옥수수 시즈닝과 동결건조 옥수수알로 옥수수를 형상화한 '군옥수수 도넛' △마늘빵 슬라이스 아몬드로 아몬드의 고소함과 바삭한 식감을 더하고 마늘빵 크림으로 달달한 감칠맛을 입힌 '마늘빵아몬드 도넛' △쿠키 크림에 화이트 아이싱을 올리고 쿠키앤크림 아몬드로 토핑한 '쿠키앤크림 아몬드 도넛'이 있다.
스타벅스 코리아가 독일의 대표 완구 브랜드 '플레이모빌'과 손잡고 다양한 콜레이보레이션 상품들을 이달 27일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스타벅스와 플레이모빌의 이번 협업 상품은 2021년 이후 3년만으로, 당시 협업 상품들은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피규어는 총 11종으로 스타벅스 파트너와 고객, 매장 등의 모습을 표현했다. 피규어는 오는 27일부터 10월21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출시된다. 이벤트 대상 음료 중 한 잔이 포함된 '버디 세트' 구매 시 만나볼 수 있다. 버디 세트는 1인당 품목별 최대 2개까지 구매 가능하다.
이벤트 대상 음료는 △오트 콜드 브루 △디카페인 플랫 화이트 △복숭아 아이스 티로 구성된 일반 음료 3종 △가을 프로모션 음료인 마롱 헤이즐넛 라떼 △골든 애플 블랙 티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 3종으로 구성됐다.
스타벅스는 플레이모빌 스티커를 동봉한 푸드 'PLAY! 초코 크림 소라빵'도 선보인다. 달콤한 초코 크림 맛의 소라빵에 랜덤으로 들어있는 플레이모빌 스티커를 더해 찾는 재미를 더했다.
또한 △단호박이 들어간 '오텀 선셋 펌킨 치즈 케이크' △가루쌀로 만든 조개 모양 바오번 사이 쫄깃한 닭고기 식감이 돋보이는 '치킨 빅바오 샌드위치' △새우에 스리라차 마요 소스를 더한 '쉬림프 빅바오 샌드위치'까지 신규 푸드 3종도 새롭게 출시한다.
이와 함께 △피규어를 진열할 수 있는 '피규어 스탠드' 2종 △SS 플레이모빌 리라 텀블러(355㎖) △SS플레이모빌 킨토 트래블 텀블러(500㎖) △플레이모빌 핀&텀블러스트랩 세트 등 다양한 디자인의 MD도 선보인다.
스타벅스는 이번 협업 상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7일부터 10월27일까지 한 달 동안 스타벅스 카드로 피규어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e스탬프를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내 e스탬프를 5개 이상 모은 고객에게는 별 12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가로 9월27일부터 10월3일까지 일주일간 신규 가을 음료인 △마롱 헤이즐넛 라떼 △골든 애플 블랙 티를 사이렌 오더로 구매 시, 별 3개를 추가로 증정한다.
한편, 스타벅스는 푸드 상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달부터 매달 다양한 브랜드와 손잡고 콜라보레이션 푸드를 선보이는 '테이스티 저니(Tasty Journey)'를 론칭한다.
테이스티 저니는 스타벅스 커피와 어울리는 다양한 푸드를 소개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매달 변경되는 콜라보레이션 푸드를 선봬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에게 더욱 풍부한 미식 경험과 트렌디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타벅스는 첫 번째 테이스티 저니 푸드로 프랑스 최고의 디저트 플랑 대회 우승자인 서용상 쉐프가 운영하는 프랑스 파리 유명 베이커리 '밀레앙'과 손잡고 '밀레앙 스타벅스 플랑'을 개발했다.
밀레앙 스타벅스 플랑은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의 커스터드 크림을 고소한 파이쉘로 감싸 입 안을 가득 채우는 바닐라 커스터드 풍미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상품이다.
CJ웰케어가 프리미엄 유산균 '바이오코어(BYOCORE)'의 신규 캠페인을 선보이고 소비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CJ웰케어 바이오코어의 주력 제품인 '건강한 생유산균 500억'은 올해 1~8월까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CJ 웰케어는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알리기 위해 '500억으로 부티나는 장 건강 케어, 500억 부자유산균'을 콘셉트로 하는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CJ웰케어는 브랜드 신규 모델로 방송인 최화정을 선정하고 고함량·고기능성 유산균 대표 브랜드인 '바이오코어' 제품으로 디지털 광고 영상을 선보였다.
영상 공개와 함께 소비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CJ웰케어는 네이버 공식 브랜드스토어를 통해 '건강한 생유산균 500억' 리뉴얼 제품에 대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반얀트리 스파 티켓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부자유산균' 이벤트도 진행한다.
'바이오코어 건강한 생유산균 500억' 은 CJ가 8년간의 연구 끝에 발견한 특허 유산균 'CJLP133'을 이용한 프리미엄 유산균이다. 올해 8월 '비피도박테리움 B94' 유산균도 추가해 기능성을 더욱 강화했다.
정관장이 결혼을 앞둔 신혼부부를 위해 애교예단 세트인 '바른예단 감동세트'와 '바른예단 정성세트' 2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홍삼정 △황진단 제품 △적송목단 경대 △복 주머니 △은 귀이개 △옥 노리개 △예단봉투로 구성한 프리미엄 세트다.
특히, 거울이 달린 다용도 수납공간인 '적송목단 경대'는 양태석 나전칠기 장인이 직접 디자인했다. 양태석 나전칠기 장인은 붉은색과 목단 문양으로 부귀영화를 표현했다.
'바른예단 감동세트', '바른예단 정성세트'는 청색과 홍색의 전통 보자기로 포장해 품격을 더하고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2가지 세트는 정관장몰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정관장은 가을을 맞이해 10월6일까지 '건강관리는 정관장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홍삼정(240g) △홍삼정 패밀리세트 △에브리타임 아웃도어 구매 시 다양한 혜택을 증정한다.
도미노피자는 디저트 컨셉의 '콩콩팥팥 크림치즈 엣지'를 출시하고 관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도미노피자는 강원도 영월 콩과 계룡 팥을 사용한 디저트 컨셉의 엣지인 '콩콩팥팥 크림치즈 엣지'를 오늘부터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한 '콩콩팥팥 크림치즈 엣지'는 피자 L, M사이즈 모두 엣지 적용이 가능하다.
도미노피자는 이번 신규 엣지 출시를 기념한 할인 프로모션인 '콩콩팥팥 페스티벌'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프리미엄 피자 L + 코카-콜라 1.25ℓ를 온라인 (홈페이지·모바일 웹·앱) 방문 포장 주문 시 50% 할인 혜택을 오는 29일까지 제공한다.
지앤푸드는 '볼케이노'와 '갈비천왕'이 출시 후 누적 판매량 6000만마리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굽네는 치킨 소스에 밥을 비벼먹는 '치밥' 메뉴를 필두로 한국인의 입맛을 공략하는 데 성공했다고 자부했다.
특히 치밥 문화를 이끈 굽네의 두 대표 메뉴 '볼케이노'와 '갈비천왕'은 최근 6000만마리 판매를 돌파했다. 대한민국 인구가 약 5163만명(2023년 9월 기준)인 점을 고려할 때 대한민국 국민 모두 한 번쯤 맛본 셈이다. 명실상부한 국민 치킨으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준다.
굽네가 2015년 12월에 출시한 '굽네 볼케이노'는 매운맛 치킨 트렌드의 중심에 선 베스트셀러인 동시에 치밥 문화의 시작을 알린 치킨이다. 볼케이노는 고추장 베이스의 특제 '마그마 소스'가 발라져 매콤한 감칠맛이 돋보인다.
2016년 12월 출시된 '굽네 갈비천왕'은 정통 갈비구이의 깊은 맛을 제대로 구현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0여가지의 국산 과일과 야채를 사용한 달콤 짭짤한 맛의 특제 '왕중왕 소스'는 볼케이노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환상적인 치밥 궁합을 자랑한다.
한편, 굽네는 치밥을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네 가지 방법을 제안한다. 가장 기본적인 '볼케이노-마그마 소스'와 '갈비천왕-왕중왕 소스' 치밥 조합 외에도 고소한 김가루를 뿌려 밥과 비벼 먹는 김가루 치밥, 아삭한 파채나 쌈야채와 밥을 함께 먹는 쌈야채 치밥 조합 등으로 응용할 수 있다.
바른치킨이 베스트셀러 매뉴인 '핫현미바삭' 치킨을 리뉴얼 출시했다.
바른치킨의 '핫현미바삭' 치킨 메뉴는 크리스피 한 식감에 매콤한 맛과 풍미까지 더한 핫후라이드 치킨 메뉴다. 출시 3주만에 베스트셀러 치킨 메뉴에 올랐다.
새로워진 '핫현미바삭' 치킨의 변화는 색상과 맛이다. 닭을 염지하는 과정에서 매운맛을 첨가함으로써 튀김옷의 색을 보다 밝고 균일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리뉴얼 했다.
또한, 매콤한 마리네이드를 도포하는 조리에서 저온 30시간 동안 매콤한 간이 잘 배도록 하는 저온숙성 방식을 적용했다. 닭 전체에 매운맛과 스파이시 한 풍미를 가미해 치킨 속살까지 깊숙이 매콤한 맛이 잘 배이도록 했다.
한편, 깨끗한 기름과 좋은 식재료를 추구하는 바른치킨은 '바른치킨' 전용유 1통(18ℓ)으로 치킨 58마리만 조리하는 '치킨실번제'와 △저나트륨 치킨 공급 △국내산 현미 파우더 사용 △100% 국내산 계육 사용 등 바른 먹거리를 실천해 나가는 브랜드다.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서울 종로의 뉴아메리칸 다이닝 레스토랑 '마이클 바이 해비치'는 대만에서 라틴 아메리칸 레스토랑으로는 최초로 미쉐린 별을 받은 'ZEA(제아)'의 셰프팀을 초청해 10월31일부터 11월2일까지 사흘간 갈라 디너를 진행한다.
마이클 바이 해비치는 국내의 제철 식재료와 새로운 조리법을 연구해 세계 여러 나라의 음식을 재해석한 메뉴를 선보여온 만큼, 국내에 알려지지않은 라틴 아메리칸 요리의 정수를 선보이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ZEA(제아)'는 현지 식재료를 라틴 아메리카 방식으로 풀어낸 요리를 선보이며 문을 연 지 1년여 만에 '2023 대만 미쉐린 가이드'에서 1스타를 획득했다. 대만에서 라틴 아메리카 레스토랑으로선 처음으로 미쉐린 가이드에 올라 미식의 새로운 판로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호아킨((Joaquin Elizondo Hourbiegt)이 총괄 셰프를 맡고 있다.
이번 갈라 디너에서는 다양한 국내 및 대만 식재료를 활용해 라틴 아메리칸 스타일로 풀어낸 13가지 파인다이닝 코스 요리를 선보인다.
요리는 △프랑스 프리미엄 카비아리 캐비어를 곁들인 '추로스'를 시작으로 △독도 인근에서 잡은 도화새우로 만든 '세비체(Ceviche)' △콜롬비아의 전통 수프 '아히아코(Ajiaco)' △콜롬비아식 스튜 '론돈(Rondón)' 등이 제공된다. 아울러 △멕시코의 바리아 스튜와 대만의 우육면에서 영감을 받은 '할리스코 이 타이페이(Jalisco y Taipei)' △아르헨티나에서 자란 셰프가 겨울에 즐겨먹던 '오리 요리' 등 다채로운 라틴 아메리카 음식을 경험할 수 있다. 대만 난터우 지역의 초콜릿과 국내산 감태가 어우러진 이색적인 디저트도 준비된다.
여기에 마이클 바이 해비치의 소믈리에가 각 요리와 어울리는 와인 6종을 페어링으로 제공해 식사의 완성도를 높여줄 예정이다.
갈라 디너는 얼리버드 프로모션으로 9월30일까지 예약하면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