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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크플러스·GS칼텍스, 서울역 공유오피스 신규 오픈

초역세권 랜드마크 빌딩…쾌적한 업무 환경 제공

김우람 기자 기자  2024.09.26 09:5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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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스파크플러스(대표 목진건)는 GS칼텍스와 서울 중구 퇴계로에 스파크플러스 서울로점을 오는 11월 오픈한다. 이 신규 지점은 GS칼텍스의 에너지플러스 서울로 신축 빌딩의 전 층을 공유오피스로 운영하며, 초역세권에 위치하여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서울로7017과 연결된 이 랜드마크 빌딩은 깨끗한 공간과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있다. 오피스의 80%는 채광이 좋은 창측에 배치되어 있으며 11층에는 넓고 개방감 있는 메인 라운지와 최대 16인이 이용할 수 있는 IR룸, 도시 전망을 조망할 수 있는 테라스가 마련되어 업무와 휴식이 동시에 가능하다.

스파크플러스는 운영의 자동화 및 효율화를 통해 쾌적한 오피스 환경을 제공하며, 시간에 따라 조도가 자동으로 조절되고 적절한 온습도가 유지된다.

이번 서울로점은 △삼성동 코엑스 △광화문 디타워 △을지로 센터원 △여의도 파크원에 이어 서울 내 랜드마크 빌딩에 위치한 또 다른 공유오피스가 된다.

목진건 대표는 "GS칼텍스와 같은 대기업과 파트너십을 맺어 기쁘다"며 "자사의 혁신적인 공유오피스 운영 노하우와 GS칼텍스의 미래 지향적 비전이 만나 서울로점이 서울 중심부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로점 오픈 소식 이후 입주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오피스 투어를 신청한 선착순 10팀에게는 픽업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10월 내 입주를 확정한 기업에는 월 이용료 즉시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기업 로고 사이니지 무료 제공 △사무 가구 30% 할인 △이사비 지원 등의 추가 혜택도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