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15년간 국내 미용 인재 양성에 기여해 온 김영순 교장이 '2024년도 직업능력개발 유공자'로 선정돼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김 교장이 운영하는 수원뷰티실용전문학교가 미용 업계에서 전문 인재 양성 및 고용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루어졌다.
수원뷰티실용전문학교는 지난 15년간 체계적인 교육과 실습 기회를 제공하며 수많은 졸업생들이 성공적으로 미용 산업에 진출하도록 돕고 있다.
특히, 변화하는 미용 트렌드와 최신 기술을 반영한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통해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취업 및 창업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김영순 교장은 수상 소감에서 "이 표창은 학교의 모든 교직원과 학생들이 함께 이룬 성과다. 지난 20년간 미용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꿈을 실현시키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큰 보람이었다. 앞으로도 미용 산업의 발전과 인재 양성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수원뷰티실용전문학교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미용 봉사 활동과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이러한 노력은 학생들의 취업률을 높이는 데 기여했으며, 고용노동부도 이를 높이 평가해 이번 표창을 수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영순 교장과 수원뷰티실용전문학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혁신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미용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지역사회 및 미용 업계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