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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 평택 차세대 초고층 랜드마크 '대기'

평택역 일대 정비사업 완료시 지역가치 상승

전훈식 기자 기자  2024.09.25 15: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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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쌍용건설이 오는 10월 '평택의 용산'으로 불리는 평택역세권 개발 사업지 인근에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을 제시한다. 

평택시 통복 2지구에 자리할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은 지상 최고 49층 △아파트 전용 84㎡~134㎡(펜트형 포함) 784세대 △오피스텔 전용 113~118㎡ 50실로 구성된다.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 강점은 평택역 일대 정비사업 이후 지역가치 상승이 기대된다는 게 쌍용건설 측 분석이다. 

실제 평택 '대표 원도심' 1호선 평택역 주변은 현재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 

'초고층 랜드마크'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을 포함 △1800여세대 주거복합 단지가 예정된 평택 1구역 재개발 △합정주공 1·2단지 재건축 △약 1만2000㎡ 규모 복합문화광장 조성(2026년 준공 예정) △축구장 42개 규모 노을생태문화공원(2024년 준공예정) 등이 대표적이다.

업계 관계자는 "평택역 중심으로 초대형 프로젝트가 본격화되면서 주변 부동산 시장 미래가치가 급상승하고 있다"라며 "향후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평택역 일대가 용산 역세권처럼 지역 대표 명품 생활권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물론 인근에 조성된 풍부한 인프라만으로도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는 점도 강점이다. 

단지 바로 앞 통복시장을 비롯해 평택역 주변 △중심상업지구 △AK플라자 △CGV △이마트 △로데오거리 등이 가깝다. 통복천 수변공원과 안성천, 노을생태문화공원(예정) 등 쾌적한 환경에서 산책과 운동 등도 즐길 수 있다.

사통팔달 교통 환경도 눈길을 끌고 있다. 

평택역까지 도보 10분 이내 거리인 '역세권'이며, 단지 앞 정류장에는 40여개 시내버스가 정차한다. 경부고속도로와 평택제천고속도로, 1번국도 등과도 인접해 타지역 접근성이 우수하다.

또 평택역에서 1정거장 거리인 평택지제역의 경우 1호선·SRT가 정차하며, 오는 2025년 수원발 KTX 개통도 앞두고 있다. 나아가 GTX-A·C 노선 연장 추진이 확정된 상태다. 

아울러 평택 일대는 직주근접 배후수요가 잘 갖춰졌다는 게 업계 분석이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포함해 △평택송탄 일반산업단지 △평택장당 일반산업단지 △칠괴일반산업단지 △평택종합물류단지 △첨단산업단지(예정) △카이스트 평택캠퍼스(예정) 등과도 가깝다.

뿐만 아니라 반경 1㎞ 이내 유치원과 초·중·고교는 물론, 도심 학원가 등 원도심 교육환경이 잘 갖춰졌다. 

한편 쌍용건설은 지상 최고 49층 높이 랜드마크 단지에 어울리는 상품성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이를 위해 모든 타입 알파룸은 물론 △4베이·3면 개방 특화설계 △고품격 커뮤니티 등을 마련했다. 또 '평택 최초' 비서 서비스와 조식 배달, 방문세차 등 호텔급 컨시어지를 도입해 입주민 주거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평택역세권 개발 첫 자리에 위치한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을 향한 기대감이 굉장히 크다"라며 "용산역세권 개발사업처럼 남다른 가치를 누리는 상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