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가민이 오는 27일까지 3일 간 '가민 데이' 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무더위가 지나고 야외 활동하기 좋은 날씨가 찾아오면서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가민 데이' 프로모션은 △러닝 △골프 △아웃도어 △다이빙 등 여러 분야에 특화된 GPS 스마트워치 및 사이클링 제품을 파격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것이다.
먼저 가민은 러닝 시즌을 맞아 인기 모델인 포러너 △165 △265 △965를 선보인다. 포러너 시리즈는 러닝에 특화된 강력한 배터리 성능과 유저의 러닝 수준을 한 단계 더 끌어올려주는 러닝 및 훈련지표, 그리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광범위한 건강 모니터링 기능까지 모두 유저의 손목에서 든든하게 지원하는 제품이다.
이어 가을을 완벽하게 즐길 수 있는 골프와 사이클링 라인업도 할인 대상으로 필드 위에서 밝은 디스플레이와 함께 각종 필드 및 스윙 지표를 제공하는 △어프로치 S70과 휴대용 런치모니터 △어프로치 R10도 할인한다. 또 싸이클링 부문에서는 GPS 사이클링 모니터 '엣지 시리즈'와 가민 기기와 호환돼 안전한 라이딩을 지원하는 '바리아' 제품들도 일부 할인이 적용된다.
마지막으로 내구도와 배터리 성능 부분에서 모두 강인함을 자랑하는 아웃도어 워치 시리즈 △인스팅트 △애픽스 라인업 일부와 건강 및 피트니스에 특화된 웰니스 워치 중 지난해 출시돼 화제를 모은 △베뉴3 △비보액티브 5 △릴리 등도 프로모션 대상이다.
가민코리아 관계자는 "35주년을 맞아 준비된 이번 '가민 데이' 프로모션은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가민의 여러 카테고리 제품들을 아울러서 준비하게 됐다"며 "고객들이 가민 기기의 혁신적인 기능들을 최대한 활용해 올 가을에도 활기차고 건강한 일상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