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쌍용자동차(대표 최형탁)가 액티언 1만대 판매 돌파 기념으로 3월 한달 동안 실시중인 ‘액티언 행운 페스티벌’의 첫 번째 당첨자가 탄생했다.
주인공은 전남 화순에 거주하는 전우연(37세)씨. 전 씨는 지난 10일 쌍용차 광주 첨단영업소에서 응모에 참여, 액티언 행운 페스티벌에 걸린 총 3대의 액티언 중 첫 번째 오너로 선정되는 행운을 안았다.
액티언 행운 페스티벌은 쌍용차 3월 판촉 이벤트인 ‘Enjoy Spring 페스티벌’의 하나로 3월 한 달 동안 전국 쌍용차 영업소를 방문, 행사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일마다 1명씩 총 3명에게 액티언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한편 쌍용차는 “이번 이벤트 1차 응모 고객 8천여 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30대가 60%를 차지했고, 남녀 비율도 4대
6으로 여성들의 관심도가 더 높게 나타나는 등 액티언의 독창적이고 감각적인 스타일이 젊은 세대와 여성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