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남 서천군은 예산 소진으로 조기 종료됐던 모바일 서천사랑상품권 5% 캐시백 행사를 9월24일 오전 9시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서천군은 행정안전부의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사업을 통해 국비 4억2000만원을 확보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7월 폭우 피해로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캐시백 행사는 연말까지 진행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캐시백은 모바일 또는 카드 서천사랑상품권 결제 시 즉시 5% 적립되며, 월 최대 3만5000원까지 적립이 가능하다. 적립 내역은 '지역상품권 Chak'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서천사랑상품권의 할인 방식은 2025년 1월1일부터 선할인 방식에서 후캐시백 방식으로 변경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