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HR테크 기업 인크루트(대표 서미영)가 오는 25일 코엑스 The PLATZ 홀에서 ‘2024 강남구 행복 일자리 박람회’를 운영한다.
이번 박람회는 강남구가 주최·주관하며 수도권 활성화를 위해 기업과 구직자 간 일자리 매칭을 지원한다,
인크루트는 오프라인 박람회 운영과 함께 12월 31일까지 인크루트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채용관도 함께 운영한다. 동시 운영을 통해 현장에 참여하지 못한 구직자들에게도 지속적으로 취업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우아한청년들(배달의민족) △쿠팡 △현대홈쇼핑 등 다양한 직종과 규모의 기업 80개 사가 한자리에 모인다.
채용 부스 프로그램에서는 면접·상담을 진행한다. 강남구 행복 일자리 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현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한정규 인크루트 취업지원본부장은 "이번 박람회는 강남권과 수도권에 있는 청년층과 구직자들이 다양한 취업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박람회에 참가하지 못한 구직자는 인크루트 온라인 채용관을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