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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관 진주시의원 '폭우 속, 두팔 걷어' 시민안전 호평

벽돌·보도블록 운반, 신속한 물길 조정…피해예방 점검·조치, 지역주민들 감사 인사

강경우 기자 기자  2024.09.23 16:5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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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가증되면서 진주시의회 윤성관 의원이 시민의 안전을 위해 신속한 현장 점검 활동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윤 의원의 의지를 여실히 보여주며,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윤 의원은 호우경보가 발효된 21일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구간을 점검하기 위해 천전동 얼치기냉면 근처를 방문했다. 

이곳에서는 박순애 동장과 함께 진주경찰서 남강지구대의 경찰관들과 협력해 도로로 내려오는 물을 막기 위해 벽돌과 보도블록을 운반하며 물길을 조정하는 작업을 신속히 진행했다. 폭우속에 함께한 이들의 진정한 협력과 헌신은 주위의 모범이 되고있다. 

특히 갈릴리 교회 옆에서 포크레인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현장도 찾아 윤 의원은 작업자들에게 안전한 작업을 요청하며, 산에서 내려온 흙을 신속히 제거할 수 있도록 협력했다. 

이어 주약동 여씨골과 제일병원 뒤쪽 등 관내 여러 지역에서도 피해 예방을 위한 점검과 조치를 취하며,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발 품을 아끼지 않았다.

윤 의원의 이러한 노력은 지역 주민들로부터 칭찬과 감사의 목소리를 받고 있으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감동적이다"라는 칭찬도 이어지고 있다. 

윤성관 의원은 "함께 해준 박순애 천전동장과 진주경찰서 남강지구대 경찰관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진주시와 의회는 현장 예찰과 복구작업을 강화하고, 시민들과 함께 모든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러한 윤 의원의 신속한 활동은 진주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