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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AI, 초거대 AI 기반 플랫폼 이용 지원 사업 협약

8개 기관 대상 생성형 AI 활용 최적화‧고도화 서비스 제공

김우람 기자 기자  2024.09.20 10:4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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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마음AI(377480)는 8개 공공기관의 생성형 AI를 활용해 PoC와 최적화‧고도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3일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에서 전담하는 '2024년 초거대 AI 기반 플랫폼 이용 지원 사업'의 협약을 체결했다.

마음AI는 최근 Llama 3.1 기반으로 성공적으로 업그레이드를 마친 마음AI의 'MAAL (Multilingual Adaptive Augmentation Language-model)' 모델을 활용해 공공기관이 요구하는 언어 모델의 제작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국민의 일상과 행정 전반에 민간의 AI 기술을 활용 활성화와 정책 체감도를 더욱 높여 최신 AI 기술을 공공 부문에 도입해 기술의 전국적 확산을 목표하고 있다.

마음AI 관계자는 "공공 수요와 민간 기술력이 융합된 우수사례를 구현해 업무 시간 단축과 비용 절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음AI는 3가지 Foundation Model MAAL, SUDA, WoRV 등을 활용한 AICC 온프레미스 LLM 온디바이스 AI 등 다양한 AI 사업을 통해 Embodied AI(EAI)를 선도하고 실질적으로 업무에 도움을 주는 AI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해 구체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