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AI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이 '2024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은 △솔루션개발직 △기술영업직 △기술지원직 △챗봇 지식컨설팅 직군 등을 중심으로 모집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직군별 사전테스트 △1,2차 면접(실무임원) △채용검진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합격자는 11월경 입사해 신입사원 직무 교육을 받게 될 예정이다.
와이즈넛은 2000년도에 설립되어 자체 개발한 언어처리기술 기반의 인공지능 솔루션을 보유한 AI 전문기업이다. 최근 LLM(대형 언어 모델)이 가진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검색증강생성(RAG) 기술 기반의 생성형AI 솔루션을 활용하고 있다.
또, 내외부 데이터에서 사용자 의도에 부합하는 정확도 높은 AI기술을 구사해 새로운 시장을 선도한다.
특히 와이즈넛은 업계 선도 기업답게 소프트웨어 전공자뿐만 아니라 △어문 △인문 △상경 계열 등 전공 무관 능력 중심의 열린 채용에 지속적으로 힘써 국내 고용 창출에 꾸준히 이바지해온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와이즈넛은 매출액 352억원, 영업이익 34.5억원을 기록했으며 11년 연속 연간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해 탄탄한 재무 능력을 갖췄다.
강용성 대표는 "이번 채용으로 와이즈넛과 함께 국내외 생성형AI 시장을 함께 이끌어나가고 싶은 의지와 역량을 가진 차세대 IT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