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남해군이 봄꽃 명소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 산림공원과는 대대적인 유채 파종을 앞두고 각 읍면의 꽃길·꽃밭조성 담당자들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성공적인 유채 꽃길·꽃밭 조성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관광객 유치를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함이다.
꽃길·꽃밭조성 담당자 간담회에서는 유채 재배에 대한 이론 교육도 진행했으며, 향후 관리방안과 관광객 편의제공 등에 대한 구체적인 아이디어들을 논의했다.
특히 남해군은 대표적인 봄꽃 명소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지역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유채 꽃길(꽃밭) 조성에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