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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알바몬, 브랜드 캠페인 모델 '변우석' 발탁

100회 이상 오디션 도전 경력 보유…"MZ 세대 응원"

김우람 기자 기자  2024.09.13 16:3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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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잡코리아(대표 윤현준)는 통합 브랜드 캠페인 모델로 변우석을 발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잡코리아가 통합 브랜드 캠페인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간 '이직은 성장을 위한 있는 일' '세상의 모든 알바를 리스펙트' 등 브랜드별로 주요 메시지를 강조하며 개별 캠페인을 펼쳐왔다.

잡코리아의 첫 통합 브랜드 캠페인 모델로는 배우 변우석이 낙점됐다. 변우석은 역할마다 최선을 다한 연기로 다양한 매력을 보여준 점과 꾸준한 활동을 통해 배우로서 큰 성장을 이뤄냈다. 이는 잡코리아가 추구해 온 기업 철학에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는 평가다.

변우석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과거와 현재의 선재 역할을 완벽히 소화하며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이번 잡코리아 통합 브랜드 캠페인 광고에서는 특유의 부드럽고 따뜻한 이미지와 세련되고 도시적인 모습을 동시에 선보이며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잡코리아·알바몬 통합 브랜드 캠페인' 신규 광고는 지난 12일 티저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본편 시리즈가 순차적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주현정 잡코리아 마케팅실 실장은 "변우석은 연기자로 성장하기 위해 100회 이상 오디션에 도전하며 자신의 커리어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며 "변우석을 통해 MZ세대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응원해 온 자사의 메시지를 잘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변우석과 전개할 다양한 통합 브랜드 캠페인 활동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부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