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플라네타리움 랩스(이하 플라네타리움)가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 신작 '임모탈 키우기 2'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임모탈 키우기 2'는 전작인 '임모탈 키우기 1'을 제작했던 배드빈즈 스튜디오가 개발을 담당했고, 플라네타리움이 퍼블리싱을 진행한다.
임모탈 키우기 2는 12일부터 전 세계 플레이어를 대상으로 서비스한다. 플레이어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게임을 다운 받을 수 있다. 임모탈 키우기 2는 글로벌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게임을 다운받는 모든 유저에게 1만회의 장비 무료 소환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뿐 아니라, 간단한 참여를 통해 풍성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임모탈 키우기 2는 지난달 16일 시작된 사전 예약에서도 플레이어들의 큰 호응과 기대를 받으며 시작 일주일 만에 사전 예약자 수가 50만명을 돌파했다. 플레이어는 △칼 △활 △방패 △창 등 다양한 무기와 1만가지 이상의 조합이 가능한 스킬 트리와 2가지 스킬을 조합한 믹스 스킬을 통해 각기 다른 전투 상황에 알맞은 전략적인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이진형 플라네타리움의 최고제품책임자(CPO)는 "사전 예약을 통해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과 관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3년만에 돌아온 임모탈 지식재산권(IP) 신작인 만큼 전작을 재밌게 플레이하신 플레이어뿐 아니라 새롭게 임모탈을 접하는 플레이어들에게도 오래 기억 될수 있는 게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정연하 임모탈 키우기 2 개발 담당 배드빈즈 스튜디오 대표는 "전작이 큰 성원을 입었던 것만큼, 이번 신작도 많은 플레이어들이 몰입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업데이트와 참신한 콘텐츠를 통해 임모탈 키우기가 하나의 장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